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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부회장님 인터뷰] “작은 목표부터 해나가면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 2019.06.05

 

사진/ⓒ투데이 신문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얼어붙은 평원 툰드라에서도 식물들은 각양각색으로 살아남는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보라색이니 노란색이니 하는 빛깔로 피어나는 생명을 보면 조건은 그저 핑계인 것처럼 느껴진다.  

 

전 오비맥주 장인수 대표이사(현 농업회사법인 조인 대표이사)의 삶도 그러했다. 장 대표이사는 고졸이라는 불리한 조건으로 주류영업에 뛰어들어 결국 동종업계 정점의 위치까지 올라간 입지전적 인물이다. 사람들은 그를 ‘고신영달’이라 불렀다. 고졸신화 영업달인이라는 뜻이다. 척박한 땅에서 스스로 움켜쥔 훈장 같은 별명이다.  

 

그는 모자랐던 삶의 조건들이 스스로를 부추기는 동력이었다고 말한다. 대학을 가지 못한 건 오로지 나의 탓이니 핑계를 대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다. 장 대표이사는 사원 시절 한발 앞서 출발한 동료들을 따라잡기 위해 더 노력했고, 익숙함에 속지 않기 위해 영업이 어려운 격전지로 자진해서 근무처를 옮겼다. 모자람이 그를 더 행동하게 했고 결국 성취를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농업회사법인 조인의 대표이사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 

 

조인은 1978년 강남 부화장으로 시작해 이제 1000여명의 직원을 둔 기업으로 성장한 국내 굴지의 계란유통 및 난가공 업체다. 새로운 업종에 뛰어든 만큼 녹록지 않은 도전이지만 그는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알 수 있는 브랜드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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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