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는 국내 최대 계란 생산 전문 기업 ‘농업회사법인 조인(주)’이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약정했다고 3일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조인(주)(대표 한재권)이 기탁한 발전기금은 동물생명과학대학 외국인 연수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979년 설립된 조인(주)은 ‘누리웰’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달걀 및 유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전문 기업이다.

‘조인(주)’는  ‘좋은 먹거리가 행복의 실천’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엄격한 사양관리와 최첨단 생산시설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